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 롯데 마린즈 (문단 편집) == 서포터즈 == 가와사키 시대와 마린 스타디움 시대를 나누는 또 한 가지 특징은 바로 팬들의 성향. 가와사키 시대는 팬들이 적었기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마린 스타디움으로 넘어오면서 열성팬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매너는 최악으로 변하게 된다. 롯데 팬은 그 수에 비해 결속력이 강하다는 인상이 있고 2000년대 초반에는 구장에서 쓰레기를 솔선수범해 줍는 등 좋은 매너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기까지 했다고 한다. 반면 이러한 결속력은 (주로 상대 팀에 대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매너 나쁜 팬이라고 하면 한신이나 주니치를 먼저 떠올리지만, 한신, 주니치는 롯데보다 팬 수가 많아서 눈에 띄는 것이고 찌질함과 패악질의 순도에 있어서는 롯데를 따라갈 수가 없다고 한다. ||[youtube(https://youtu.be/qOXOuOafQBk)]|| || 2007년. 시즌 개막전 응원. || ||[youtube(QVGXf_wjkHg)]|| || 2009년. 치바 롯데 서포터즈의 리즈시절. 숫자부터가 어마어마하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깃발이 보인다.[* 이때가 발렌타인 감독 재계약건으로 한참 시끄러울때고 후술할 MVP라는 조직이 앞장서서 발렌타인 재신임운동을 하고있었다.] || ||[youtube(SE5Qmj7QvGY)]|| || 2013년 5월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전. 응원가가 싹 물갈이 된 이후의 응원. || ||[youtube(BkCofkj7CKY)]|| || 2013년 6월 8일. 1회에 나온 퍼포먼스. || ~~[[한신 타이거스|전투종족]] [[한신 고시엔 구장|소굴]] 한 복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 ~~[[2005년 일본시리즈|치바 롯데 팬들한테는 한신이 우습거든]]~~ [[꼴리건|롯데의 악질적인 팬]]의 특징은 대부분이 마린 스타디움 시대와 함께한 2, 30대라는 데 있다. 한신의 경우 대부분이 술 취한 아저씨라는 이미지이지만, 롯데의 경우는 잘 결집된 유럽축구나 [[J리그]]의 훌리건에 가깝다. 특히 지바 팬덤이 생겨나게 된 1990년대 초중반이 J리그 창설 초기로 울트라 닛폰을 위시한 축구 서포터 그룹이 성장하던 시기이기도 해서, 다른 팀[* 특히 한 연고지에서 오래 이어진 한신, 주니치, 히로시마.]의 응원이 트럼펫, 플라스틱 메가폰/배트 등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일본 야구의 응원인 데 반해 마린즈 팬들은 축구, 그중에서도 J리그 서포터들에게 깊게 영향을 준 이탈리아의 '울트라스'식의 응원문화를 적극적으로 차용하였다. 이들은 응원 단장이 아니라 콜리더가 확성기를 들고 응원을 지휘하고, 플라스틱 메가폰/배트 대신에 박수를 이용하고, 응원가 자체도 일본 야구 특유의 '4소절의 응원가 - 2소절의 응원 구호'로 이어지는 응원가가 아닌 축구의 응원가에 가까운 4소절 내지 8소절의 응원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다른 구단에서 '시야 방해' 라는 명목으로 터부시되는 개인 깃발과 게이트기(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정사각형의 깃발) 등이 종종 이용되며[* 같은 리그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도 자주 이용한다. 특히나 이 둘이 대결하면 외야석에서 장관을 볼 수 있다.] 반데이라(남미 축구 문화에서 파생된, 관중석을 세로로 길게 덮는 천)가 이용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타 구단과는 응원 문화가 크게 다른 편.[* 마린즈 이외에도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등의 응원에서도 축구와 유사한 응원 수법이 가미되기도 한다. 다만 어쨌든 마린즈가 원조로 통하다 보니 한신 등 라이벌 팀 팬들이 요미우리 응원을 '롯데 따라쟁이'(ロッテのパクリ)로 비하하기도 할 정도.] 다만 2009년을 전후하면서 아래 서술할 구단 내부 권력 싸움(...)의 여파로 막장이 된 분위기에서 기존의 응원을 주도하던 외야 응원단[* Marines Victory Productions(약칭 MVP), 치바 롯데 마린즈 외야 응원단 등. 축구와 유사한 롯데 특유의 응원 스타일을 주도했지만, 위에서 서술한 매너 문제와도 관련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터부시되는 [[견제 응원]]을 하다가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정말 [[꼴리건]]에게 전염되었을수도~~][* 우연의 일치이지만, 견제 응원이 문제시되던 시기에 [[김성근]]은 치바 롯데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었다. [[SK 와이번스]]에서 보여준 그의 [[견제 응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이러한 분위기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도?]이 [[SK 와이번스 프런트 퇴진운동|강도높은 프런트 디스]]를 벌임과 함께, 타팀 팬들과 충돌을 빚는 등 폭주하는 일들이 벌어지며 결국 시즌 종료 뒤 해산하게 된다.[* 이들은 2012년에 창단한 일본 사회인야구팀 "도쿄 메츠"의 서포터이자 후원자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 뒤 응원단이 전면적으로 물갈이[* 앞서 이야기한, [[레이지본]]에서 활동했고 2005년까지 롯데 응원단 활동을 하다 구단 직원으로 일하던 진 토시오 씨가 응원단장으로 복귀해 중심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상술한 [[플랑드르 스칼렛|U.N. 오웬]]이나 [[キラメキラリ]]는 그의 선곡이라고 한다.(...) 진 토시오는 2018년 시즌부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응원단으로 옮겼다. 일본에서 몇 안되는 프로 응원단 일을 하는 사람으로, 2016년부터 진 토시오가 응원단장을 그만둔 후에는 지역별로 응원단이 운영되는 형태로 바뀌었다.(이전에는 응원단은 지역별로 존재했으나 그들을 통솔하는 응원단장은 진 토시오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했었다. 아무래도 진 토시오는 프로 응원단이기 때문에 원정 경기까지 일일이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다.)]되었고, 기존의 응원가들이 대대적으로 교체되는 등의 홍역을 치루었다.[* 이때 롯데 마린스 서포터들이 가장 좋아했던 "우리들의 자랑"이 금지곡이 된다. 단지 MVP가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2010년에 롯데가 극적으로 우승한 뒤로는 매너 문제는 상대적으로 잦아든 듯. 오히려 그 해 일본프로야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을 뽑는 [[쇼리키 마쓰타로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결국 같은 팀의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이 수상했지만, 좋은 지도력을 보인 감독이나 팀 리더급 선수가 주로 받는 상이니만큼 팬들이 후보로 거론되었다는 것부터가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어쨌든 일본 야구계에서도 열성적인 응원을 하는 것으로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유명하다. 단, 현재 들어서는 바비 발렌타인이나 그 이전 시절보다 응원 포스나 열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얘기가 롯데 팬덤내나 타 구단에서도 자주나온다. 2009년 니시오카 사건[* MVP에서 발렌타인을 내치려는 프런트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외야에 건 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나 단어선택이 다소 자극적이었다. 그 무렵 [[니시오카 츠요시]]는 어린 팬들을 위해서라도 현수막을 거두아달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MVP의 미움을 사 한동안 MVP의 조롱과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팬들은 니시오카를 옹호했고 이 때문에 MVP와 약간의 마찰이 일어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kyYJYUfL2c|당시 상황]].]으로 무기한 출입금지 당하고 해체한뒤 현재 사회인 야구단 "도쿄 메츠"의 응원단, 후원자로 있는 MVP의 복귀를 바라는 롯데팬들도 있었지만[* 단지 서포터 주축이 갈려지고 친 구단성향의 서포터 그룹이 응원을 주도하고 있을뿐, 기본성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009년 니시오카 사건에 대해 MVP는 2017년 지금까지 사과 한번 없고 오히려 자신들이 그렇게 응원하던 팀과 연고지를 버리고 도쿄 메츠란 팀으로 가는 짓거리를 저지르니 거기에 대한 배신감도 겹쳐 그들을 거부하는 팬들도 많다. 여러모로 MVP는 일본 야구 응원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집단. 2016년에는 MVP 응원가가 몇몇 부활해 후쿠우라와 사부로등 선수응원가와 스킨헤드러닝, 엘리제 등이 쓰였지만, 전반기가 끝날즈음해서 암묵적으로 쓰이지않다가 올스타 이후로 완전히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당시 공식적인 발표에서는 "응원만을 위해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MVP의 잔당들과 모종의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하며 옛날응원가를 다시 쓰지않게 되었다. 당시 대부분의 팬들이 스킨헤드러닝등 옛날 응원가를 다시 부르지 못하는것을 아쉬워 하긴 했지만, 대부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수긍을 하였다. 이런 반응들로 보면 MVP가 아직도 팬들사이에서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하다. 또 대만 프로야구의 [[라미고 몽키스]]와 구단간 교류로 비시즌 경기를 치루는데 이 과정에서 치바 롯데 서포터즈의 응원 문화와 응원곡이 대만으로 전파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위의 영상에서 고시엔 구장에서 서포터들이 부르는 "We Are" 챈트의 경우 라미고 몽키스 역시 사용하고 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서포터즈인 team 26 역시도 라미고 몽키스의 Oh! Lamigo! 응원가를 One Heart Marines 콜로 개사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의 롯데 시절 응원가는 라미고 몽키스의 찬스테마이며, 라미고의 [[왕보룽]] 응원가는 치바롯데 팀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현재 서포터즈 이름은 Team 26. 특이한 점은 팬클럽이 6개의 등급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이 때 주니어 회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용이며 프리미엄 골드 회원은 연간 티켓을 사는 등의 소수에게만 허용되어 있으므로 일반인들에게는 사실상 골드, 레귤러, 캐주얼 레귤러, 마린즈 총 4개의 선택권이 존재한다. 이 중 골드 회원은 10만원이 넘는 돈을 내는 대신 기념품과 티켓을 많이 주며 이벤트와 티켓 판매에서 최우선권을 얻는다. 레귤러와 캐주얼 레귤러는 그냥 일반회원인데 캐주얼 레귤러는 기념품이 없는 대신에 만원이 싸다.[* 무료로 주는 티켓도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게 골드 이상은 내야 지정석도 입장이 가능한데 레귤러와 캐주얼 레귤러는 내야 자유석과 외야 응원석만 된다.] 마린즈는 무료회원이다. 물론 무료회원은 포인트가 쌓이는 것 빼고는 혜택이 전혀 없다. 사실상 거의 명예회원. 회원카드도 구장에서 직접 가입하지 않는 이상 안 나온다. ~~하지만 주 거주지가 한국이라 일본에 자주 못 가는 팬들은 사실상 유료회원 돼 봤자 헤택도 없고 애로사항만 크다.~~ 그 외에도 여러 마린즈 팬 소모임이 있다. 개중에는 외국인을 받아주는 소모임도 있으니 잘 찾아보자.[* 사실 롯데 응원도 안 하면서 일본 여자를 헌팅하러 오는 한국 남자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한국 남자라고 하면 특히 싫어하는 소모임이 많다고 한다. 특히 [[김태균]]이 롯데에서 뛸 때 그게 심했다고...] 참고로 이런 소모임 중에서는 MVP 출신들이 모인 소모임도 있으며, MVP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은 미야기와 오사카라고 한다. 응원 열기는 [[롯데 자이언츠|옆 나라의 자매팀]]처럼 과격하고 엄청나지만, 인기 자체는 [[일본]]에서 꼴찌를 두고 [[오릭스 버팔로즈]]와 경쟁하는 수준(...). [[https://j-town.net/tokyo/research/results/245014.html?p=all|2017년 기준 저 두 팀이 가장 인기있는 지역은 아예 없다.]][* 오릭스의 연고지인 [[오사카부|오사카]]야 두말할 필요 없는 [[한신 타이거스|한신]]국이고, [[치바현|치바]] 역시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의 인기가 가장 높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와 같은 연고로 두고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야쿠르트]]는 [[도쿄도|도쿄]]에서야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에 밀리는 건 사실이나, 야쿠르트 창업자의 고향인 [[나가노현]]에서 가장 인기 좋은 야구 팀이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역시 본진인 [[사이타마현|사이타마]]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교진]]에 밀리지만, 세이부 회사 자체의 발상지나 다름없는 [[시가현]] 내 인기는 No.1이며, 이전 근거지였던 후쿠오카 쪽의 입지도 만만치 않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이름답게 아예 [[홋카이도]]섬 자체를 지배하는중. 그런데 치바 롯데나 오릭스는 그런 현도 없으니.]~~입장권 예매하는 것도 매우 쉽다.~~ 그런데 2018년 조사에서는 치바에서 쿄진을 꺾고 인기팀 1위를 기록했으며[* 그러나 코로나 이후 다시 쿄진이 치바에서 1위팀이 되었다(…). 그래도 홈구장이 위치한 [[치바시]]의 경우 여전히 롯데가 제일 인기가 많다.], 시가 현은 한신이, 나가노 현은 쿄진이 1위를 차지하면서 뒤바뀌었다.~~오릭스는 언제나 그랬듯이 인기있는 지역이 없다~~[* 2018년 조사에 의하면 세이부, 야쿠르트, 오릭스가 어느 지역에서도 인기도 1위를 얻지 못했다. 그 외에 롯데는 [[치바]], DeNA는 [[카나가와]], 닛폰햄은 [[홋카이도]]에서만 인기도 1위를 얻었다. 즉 자기네 홈그라운드 바깥 타 지역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한 팀은 12팀 중 6팀에 불과하다는 것. 그래도 이게 예전보다 나아진게 [[아키타현]], [[오키나와현]] 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장 자기네 지역에서 가까운 팀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잡히고 있다.(물론 이 극소수는 전부 쿄진팬이다. 즉, 아직도 전국 단위로 쿄진이 인기를 얻던 분위기가 덜 빠진 지역.)] 참고로 도쿄돔 쓰던 닛폰햄이 야쿠르트보다도 인기가 없다고 푸대접 받았는데, 롯데는 그 닛폰햄보다도 관중동원을 못 했다(...). 여담으로 입장권 예매가 매우 쉬운 편이지만 특정 경기에서의 화력은 인기팀 못지않다보니 이런 특정 경기에는 응원석 예매도 쉽지 않다. 팬클럽 선예매로 들어간 사람이 응원석을 못 가는 일도 일어난다![* 홈 라이트 응원석 한정. 원정팀 응원구역 옆에 붙어있는 래프트 응원석은 팬클럽이라면 개막전같은 인기 경기도 갈 수 있다.] 보통 이런 특정 경기는 개막전이나 특별 행사[* 2019년의 경우 후쿠우라 카즈야의 모교 응원단이 방문하는 올포치바데이 경기가 이런 케이스.], 그리고 '''한신 코시엔 구장 원정''', 마지막으로 '''제3구장 경기'''이다.[* 코시엔의 경우 원정팀 응원구역이 8개의 구역이 있다. 이 중 적게는 1개부터(라쿠텐) 많게는 6개까지(히로시마) 상대팀 인기도에 따라서 원정 응원석으로 지정하는데 라쿠텐보다도 비인기인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나 [[히로시마 도요 카프|히로시마]]처럼 5-6구역을 응원석으로 지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속으로 표가 나간다. 왜 이런지는 의문. 칸사이에 롯데 팬이 많다고 하면 [[오릭스 버팔로즈]] 홈구장이 오사카라서 충분히 롯데 경기를 볼 수 있는건데... 혹자는 [[33:4]] 때문이라는 말도 한다.][* 롯데 홈인 제3구장 경기는 도쿄돔밖에 없다. 이 경기는 당연히 응원석이 광속매진인데 뜬금없이 '''남의 팀 지방구장 원정 응원석도 광속매진시켜버린다!''' 오미야나 군마같은 홈에서 그나마 가까운 지방구장은 물론 '''[[오비히로숲 야구장|오비히로]], 쿠시로 같은 삿포로에서도 한참 떨어진 촌구석 야구장까지 다 매진시켜버리는 수준'''이다. 왜인지는 불명.~~특이한 구장 가 보고 싶은건가~~ 참고로 이런 성향 때메 '''쿄진, 한신 팬'''은 어디든 '''있다'''면, '''롯데 팬'''은 어디든 '''간다'''(...) 는 말이 있다. 팬은 적지만 전국을 원정경기를 보러 다니는 코어팬은 많다는 것.] 물론 이런 경기도 내야석은 며칠 후에 천천히 매진되거나 아예 자리가 남는 수준이다. 단 예외도 있었다. 바로 '''[[후쿠우라 카즈야]] 은퇴 경기.''' 이날만큼은 팬클럽 선예매일에 사람들이 하도 많이 몰려 '''서버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응원석은 일단 팬클럽 선예매 때 서버가 뻗어버리는 와중에도 조금씩 조금씩 표가 나가서 다 팔려버렸고, 결국 구단 측에서 일반 예매 때 남은 소수의 자리는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 판매로 판다고 공지해버렸다. 비인기팀인데다가 일본시리즈도 거의 못 나가다 보니 이렇게 예매가 몰리는 일은 굉장히 드문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